[질병관리청] 정부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겨울철 3개월 동안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 발생을 모니터링하여 발생동향을 파악하고 주요 발생특성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국민 건강 인식 강화 및 예방활동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올 겨울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날인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질환으로 ▲ 저체온증 ▲ 동상 ▲ 동창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번 2025~2026 동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는 전국 약 500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또 관할 보건소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 발생을 감시하고, 신고된 한랭질환 발생현황은 질병관리청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매일 제공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의 온라인 누리집(http://www.kdca.go.kr)에서 정책정보 > 기후변화 > 한파 > 신고현황을 통해 신고 현황을 볼 수 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올 겨울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기온 변화가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을 통해 한랭질환 발생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겨울 동안 한랭질환 신고건수는 334건에 달했다. 이 중 저체온증이 80% 이상을 차지했고,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고령자들의 한파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 질병관리청
▶ 2025-2026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