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복지부-난방비지원


[보건복지부] 정부가 겨울철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이나 노숙인, 아동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55만명에 달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는 전화와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응급상황을 대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 겨울철 취약 어르신 55만명 대상,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강화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정부 합동으로 마련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지원대책안]을 통해 어르신, 노숙인, 아동 등 대상별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이 발생할 경우 3만 7,000여명의 생활지원사들이 약 55만명에 달하는 취약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전화하거나 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한다.

응급안저안심서비스 응급관리요원들은 정보통신기술(ICT) 장비가 설치된 27만 8,000가구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한파나 폭설 등 천재지변으로 장애인의 보호자가 일시적이나마 부재하게 된 경우에는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에게 월 20시간에 달하는 특별지원급여를 제공한다.

복지부-노인돌범서비스강화



■ 노숙인 응급잠자리 제공, 겨울방학 결식아동 급식 지원


노숙인들에 대해서는 한파나 폭설 등이 발생할 경우 노숙인 밀집지역에 응급잠자리를 제공하고, 침낭, 핫팩 등 난방용품을 배부한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정부-지방정부-노숙인시설간 비상연락체계를 운영하여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야간 주기적인 순찰을 통해 안전확인 등 현장지원도 강화한다.

겨울방학 동안 급식공백에 대비하기 위해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 등의 결식우려 아동을 발굴하여 급식을 지원한다.

돌봄이 필요한 청년 및 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에게 제공되는 일상돌봄 서비스를 2025년 현재 215개 시군구에서 내년에는 22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긴급돌봄 서비스도 내년에는 137개 시군구에서 142개 이상의 시군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지원, 난방 및 식료 생활용품 지원


한편,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동안 취약계층의 국가유공자에 대해서는 내년 2월까지 집중 지원 기간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취약계층 유공자분들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 및 난방 등 생활실태를 점검한다. 이를 통해 노후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난방용품과 생활필수품, 식료품 등을 지원한다. 한파나 폭설로 재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재해위로금을 신속하게 지급한다.

복지부 정은경 장관은 “우리 사회의 가장 약한 곳까지 촘촘히 살피겠다”며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한 분 한 분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은경 장관은 “지방자치단체 등 지방정부와 수행기관뿐만 아니라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마감 이미지 - 매거진 한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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