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가 서린 전국 100개 학교에서 향후 20년 광복 100주년을 향한 타임캡슐(Time Capsule) 봉입식이 순차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광복 100주년 타임캡슐 봉입식은 편지와 사진, 소장품 등 학생들의 생각과 다짐을 담아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타임캡슐에 봉인하는 행사이다.
전국의 100개 학교의 학생들이 향후 20년인 오는 2045년 광복 100년을 맞이할 후배이자 미래세대에게 광복의 의미와 대한민국의 역사, 그리고 보훈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독립운동 등 민족의 역사가 서린 ▲ 이화여자고등학교(서울시 중구) ▲ 경북고등학교(대구광역시), 광주숭일고등학교(광주광역시) ▲ 개성고등학교(부산광역시) ▲ 춘천고등학교(강원도 춘천시) 등 전국 100개 학교 학생들이 기획·운영해 나간다.

■ 전국 100개 학교, 광복 100주년 향한 타임캡슐 봉입식 순차적 개최
이번 광복 100주년 타임캡슐은 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이 쉽게 접하고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시형 구조로 제작됐다.
광복 80주년의 대표문양인 〈광복 80년 엠블럼 Emblem〉을 전면에 새겼고,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계승해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을 명판에 담았다.



첫 봉입식은 지난 8월 14일(목)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600여 명과 함께 국가보훈부 강윤진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삼일공업고등학교는 1902년 독립유공자 임면수 선생(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과 이하영 목사(2008년 건국포장) 등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설립했으며,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삼일절에 입학식을 개최하는 등 민족학교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또 6·25전쟁 당시에는 네덜란드군이 주둔했던 곳이자 제2연평해전 참전 후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고(故) 박경수 상사의 모교로 대한민국의 보훈 역사와도 인연이 깊은 학교이다.
국가보훈부 강윤진 차관은 “전국 100개 학교에서 진행되는 타임캡슐 봉입식은 학생들이 기억하는 광복과 보훈의 가치를 20년 후의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다짐이자 약속”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차관은 “학생들이 직접 담은 생각과 기록이 20년 뒤 후배들에게 깊은 울림이 되어, 보훈문화 확산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나가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참고: 유튜브 동영상
▶ KTV 국민방송 (2025. 8.15), 이재명 대통령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
▶ 이재명tv (2025. 8.15), 제80주년 광복벌 경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