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부] 2025년 8월 15일(금), 일제 36년간의 식민지 지배에서 해방된 민족 최대의 경축일인 광복절(光復節) 제80주년을 맞아 모두 311명의 독립유공자 분들이 정부의 포상을 받게 됐다.
정부 포상 중에서 ▲ 건국훈장은 71명(독립장 2, 애국장 13, 애족장 56)이며, ▲ 건국포장은 22명 ▲ 대통령표창은 218명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이번 광복절까지 총 1만 8,569명이 독립유공자로 포상되었다. 이 가운데 건국훈장 1만 1,889명, 건국포장 1,562명, 대통령표창 5,118명이다.
다음은 이번 제80주년 광복절에 독립유공자로 선정돼 정부 포상을 받는 311명의 독립유공자 분들 중에서 주요 인사에 대한 소개글이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광복80주년 독립유공자: 정연봉 선생 등 62명
–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정산시장에서 독립만세 시위에 참여하다
– 정연봉・이봉식・최상등 선생(애족장), 그 외 최인섭 선생 등 59명(대통령표창)

1919년 4월 5일 충남 청양군 정산면 서정리 정산시장 독립만세운동에는 약 7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며, 그 중 체포되어 태형을 받은 인물은 약 150여명으로 추산되며, 금번 광복절에는 62명이 독립유공자로 포상된다.
정연봉 선생과 이봉식 선생은 독립만세운동 현장에서 체포되어 태 90도, 최상등 선생은 태 70도의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세 분은 태형이 집행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태형의 여독으로 순국하였다.
독립유공자 공적심사위원회에서는 세 분의 독립만세운동 참여와 순국사실을 인정하여 건국훈장 애족장에 서훈하였다. 그 외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태형을 받은 최인섭 선생 등 59명은 대통령표창에 추서된다.
충남 청양군 정산면의 만세시위는 매우 치열하게 진행된 충청지역의 대표적인 독립만세운동으로 대상자들은 모두 적극적으로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특히, 정산면의 사례를 통해 조선총독부가 폭력적인 형벌인 태형을 식민지 한국인에게 광범위하게 부과하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충남 청양군 정산면 지역의 포상은 국가보훈부의 『범죄인명부』 발굴・수집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이후에도 해당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여 독립운동에 참여한 분들을 찾고자 한다.
※ 자료: MAGAZINE HANLE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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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80주년] 독립유공자 311명 포상, 충남청양군민 62명 대거 포상
– 국가보훈부, 제80주년 광복절 계기 독립유공자 311명 포상
– 건국훈장 독립장 2명, 애국장 13명, 애족장 56명, 건국포장 22명, 대통령표창 218명
– 충남 청양군 정산면 출신 ‘독립만세시위 참여자’ 정연봉 선생 등 62명 집단 포상
▶ [광복80주년] 8월15일 광복절 경축식 개최, 독립유족 등 국민 2,500여명 참석
–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2025년 8월 15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개최
– 광복절(光復節) 경축식 주제, 〈함께 찾은 빛, 대한민국을 비추다〉
– 광복 이후 80년간 위대한 발전상, K-민주주의 회복력 대내외 선포
▶ [인문지혜] 공자 논어, 물러남과 나아감의 지혜
– 《논어論語》 제8장 〈태백泰伯〉
– 성현들의 가르침에 대한 두터운 믿음을 가지고 배우기를 좋아하며, 죽음으로써 선한 도(道)를 지켜야 한다.
– 위태로운 나라에는 들어가지 않아야 하고, 어지러운 나라에는 머물지 말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