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광복절독립유공자01-피치

[국가보훈부] 2025년 8월 15일(금), 일제 36년간의 식민지 지배에서 해방된 민족 최대의 경축일인 광복절(光復節) 제80주년을 맞아 모두 311명의 독립유공자 분들이 정부의 포상을 받게 됐다.

정부 포상 중에서 ▲ 건국훈장은 71명(독립장 2, 애국장 13, 애족장 56)이며, ▲ 건국포장은 22명 ▲ 대통령표창은 218명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이번 광복절까지 총 1만 8,569명이 독립유공자로 포상되었다. 이 가운데 건국훈장 1만 1,889명, 건국포장 1,562명, 대통령표창 5,118명이다.

다음은 이번 제80주년 광복절에 독립유공자로 선정돼 정부 포상을 받는 311명의 독립유공자 분들 중에서 주요 인사에 대한 소개글이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광복80주년 독립유공자: 제랄딘 피치 여사(독립장)
– 미국인으로서 임시정부 요인의 피신을 돕다

광복80주년 독립유공자 제랄딘 피치 여사



제랄딘 피치(Geraldine T. Fitch) 여사는 미국 미시간주 출생으로 앨비언 대학을 졸업하고 감리교 선교사로 중국에 파견되었다. 그녀는 남편인 애쉬모어 피치와 1924년 결혼하였고, 이후 중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였다.

1932년 4월 중국 상해의 홍구공원에서 윤봉길 의거가 일어났다. 윤봉길 의거는 중국 국민당 정부가 한국독립운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안창호 선생 등 여러 인사가 일제에 체포되기도 하였다.

당시 피치 부부는 임시정부 요인들을 자신들의 집에 피신시켜, 일제의 감시망을 피하도록 도움을 주었다.

특히 피치 여사는 직접 차를 운전하여 임시정부 요인들이 무사히 상해를 빠져나가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훗날 김구 선생은 피치 부부의 도움을 받은 사실을 『백범일지』에 자세히 기록하였다.

피치 부인은 이후에도 미국으로 돌아가 1940년대 한국독립운동을 지지하는 연설을 하고 한미협회의 뉴욕지부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남편인 조지 애쉬모어 피치 선생은 1968년 임시정부 요인들의 피신을 도운 공적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독립장에 서훈되었다. 공적심사위원회에서는 피치 부인의 공적도 남편의 공적과 다르지 않다고 판단하여 독립장에 서훈하였다.




※ 자료: MAGAZINE HANLE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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