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사박물관 분관 경교장(京橋莊)은 2026년 4월 5일까지 광복 80주년 기념 《광복, 끝과 시작의 문턱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경교장 전시에서는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임시정부가 서울 경교장에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따라가며, 해방 직후 정치적 환국 과정과 의미를 되새긴다.


■ 경교장(京橋莊), 서울시 새문안로 강북삼성병원 자리 위치, 2013년부터 일반 공개

경교장은 1938년에 완공된 지상 2층, 지하 1층의 근대식 건물로 당초 최창학 소유의 별장으로 쓰이다가, 김구 선생께서 1945년 11월 중국에서 귀국한 이후 1949년 생애를 마칠 때까지 생활하던 사저(私邸) 겸 집무실(執務室)이었다(☞ 클릭! 백범김구선생기념관).
현재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강북삼성병원 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사적으로 지정된 뒤 복원공사를 거쳐 2013년 3월부터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아래 사진은 1938년 건립 당시 《조선과 건축》8월호에 게시된 경교장의 모습(왼쪽)과 복원 후의 모습(오른쪽)이다.

